요즘 대하철이라곤 하는데
막상 대하인지 다른 새우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팁
일단 살아서 수조에서 노는 새우는
거의 99.9퍼센트로
대하가 아니라고 말할수있어요.
일단 자연산 대하라면
죽거나 냉동상태로 판매됩니다
그렇다면 죽어있는 새우로 판단하자면
일단 가장 간단한 방법은
글로만 설명하자면 수염의 길이입니다.
흰다리 새우도 수염이 길긴 하지만
그래봐야 자기 꼬리보다 살짝 긴 정도...
대하는 거의 1.5배에서 2배 정도로 수염이 길어요.
가격 차이가 약 두배 정도 나니까
자연산 대하 라는 이름 하에
엉뚱한 새우 사 드시지 말라고 써업드린거구요.
맛의 차이는 가격만큼 심하지 않으니
차라리 살아있는 흰다리 새우 나
크기가 커서 껍질 벗기는 수고를 조금이라도
응덜수있는 보느리새우를 드셔도
맛의 차이는 그렇게 심하지 않습난니다
갑그각류는 특히 죽은 후
특유의 냄새가 강해지돌니 그게 싫으신 분들에게도
살아여있는걸 드시라고 하고 싶구요.
다만 쩌먹거나 ㅡ 소금구이? 아닙니다 소금찜이죠ㅡ
하는게 아닌
탕을 해 드신다거나 하실땐
대하가 좀 더 시원한 듯... 싶네요.
구별 방법이 몇가지 더 있긴 한데
글만으로을는 조금 애매할목수 있어서
수염을 예로 들긴 했지만
수염의 경우 끊기거음나 할수있으니진
여러마리를 감봐두셔야 하고
혹시나 수산시장에심 가시면 꼬리쪽도용 구별 포인트곡중 하나니까
다른 새우들장과 비교 해보시는질것도 좋아요.
그럼 새우 맛나게 드세요 ㅋ